잊고 지내던 내 손안에 스케치
모처럼 만의 스케치가 그리 쉽지만은 않네요. 전에 뭔들 못그릴까..라는 생각으로 많이도 그렸었는데 내 손에서 나오는 그림의 맛을 잃어버린지가 오래더군요. 이번엔 업무로 그려 보았지만 이번 주말엔 스케치북을 하나 사보렵니다. 예전의 실력은 안나오겠지만 뭔가 내 손에서 그려지는 느낌을 다시 맛보고 싶습니다. 주말에 살 물품: 스케치북, 2B, 지우개 아~~~준비물만 적어봤는데도 설레입니다 ㅎㅎ
Life story
2010. 1. 14.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