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정 더웠다는 2009년 8월15일 서울은 35~36도를 웃도는 날씨에 리뷰어 간담회가
있어 강남에 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강남 나들이에 여기저기 구경하던중 얼마전부터
눈독 들이던 nike+ kit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름 자금을 들이면 아까워서라도 본전은 뽑는다는 생각에 kit은 35,000원 범용 장착을
도와주는 고무케이스는 11,000원에 총 46,000원을 들여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다.
나의 체지방들 각오해라!!!
nike+ kit은 검색해보면 어떤건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제품이지만 반드시 나이키 아이팟 전용 신발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흔들림을 감지하는방식때문인지 신발에 장착만 해준다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에 보이는 고무케이스는 신발의 끈부분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확실히 조이기때문에 빠질
염려는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