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만들려는 욕심볻가는 지갑을 키우다 보면 언젠가는 가방크기까지 커지리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버킨백의 컨셉(?)을 약간 빌려 만들었는데 만든사람만 만족하는 정성이 깃든 작품이죠 ㅎㅎ
다음은 좀더 큰 파우치?..클러치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뒤 손잡이입니다, 지그재그 스티치가 포인트
잠금은 자석도트로 마무리
측면 버킨컨셉이랍시고 만든 디테일입니다.
가죽4장이 붙어있어 단면 기리메가 조금 갈라졌어요...시간날때 다시 갈고 칠해야 겠네요~
즐거운 취미는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아요~
장시간의 노동에도 스트레스가 없으니^^
다들 즐거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idarim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