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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나만의 클라우드-Pogop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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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길버터 2012. 3. 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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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개인 저장 공간에 대한 열망은 스마트폰, 타블렛, 아이패드등이 보편화되고 동영상, 와이브로, 와이파이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필요한 요소가 되어버렸다.

얼마전까지 union의 mvix box를 개인 웹하드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일단 불편했다. 리눅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으며 사용하기 불편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비쌌으며 무엇보다 서비스가 제로에 가까웠다. 이사를 하고나니 IP설정부터 새롭게 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일단 어렵다...아마도 평범한 직장인 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설치하고 몇달,,면년을 사용하다가다시 설정을 할라고 하면 이미 기억도 안나지만 그 자료를 찾으려고 하면 이미 인터넷상에서 사라져 버리기 일수였다...

그래서 이번엔 
쉬워야 했다.
그리고 또 간편해야 했다.. 

그래서 찾아낸 "POGOPLUG"

일단 간편하다. 그리고 많이 저렴하다. 쉽다
일단 모양을 보자.


 그냥 구입해서 -랜선 끼고 -인증받고 - 외장하드 연결하고 사용하면 된다. 크기도 작다
 



 측면에 SD메모리슬롯이 있다. 메모리 마저 웹하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사진찍고 공유도 메모리를 넣으면 바로 멀리잇는 친구에게도 공유가 가능하다.

POGOPLUG 직원도 아니고 관련자도 아니다.
그냥 편해서 알려본다.

냉정하게 장단점을 기록해 보면
장점: 간편하다 / 외장하드만 있음 얼마든지 용량을 늘릴수 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웹사이트에서 간편히 접속이 가능하다 / 외장하드외 5GB의 클라우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 스마트폰의 어플을 제공한다. / 사진등 폰에서 촬영한 사진등을 자동 업로드 기능이 있다. / 유저간 데이타 공유가 가능하다 / 데이타의 링크 공유가 가능하다.

단점: 개인의 네트웍속도에 의존하므로 속도가 불안정하다 / 한글지원이 되기는 하나 완전치가 않다 / 뭔가  불안정하다고 느낄때가 있다.

이제 집이든 어디서든 외장하드의 문서를 열어보고 데이타를 올리고 지하철에서 내가 올린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최근 구매한 EGG와 함께 열심히 활용하고 있다.


최근 gmail에서 점차 hotmail로 전환중이다.
이메일 바꾸는것도 기분전환이랄까..ㅎㅎ
hyunkuk-ki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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